Current Date: 2024년 07월 18일

기고

또 하나의 기적의 사례

지금 우리나라의 골프는 가히 절정기에 들어섰다고 해도 그리 지나친 말은 아니다. 20년 가까이 세계정상권에 군림하고 있는 여자골프는 물론, 정상까지 요원하게만 느껴졌던 남자골프도 언제나 정상을 넘볼 수 있는 자리…

프로골퍼 유망주들이 무대에서 사라진 이유

프로골퍼로 대성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왜 주니어 시절 그렇게도 탁월한 기량과 신체적, 정신적인 무장도 잘 되어 있었으며, 무엇보다 주변의 아낌없는 지원까지 거의 …

가정의 달 행복한 단상(斷想)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 세상.. 그 옛날 국민학교 시절에 학교 운동장에서 봄이 찾아오면 친구들과 손잡고 부르던 동요가 들리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1일 부부의…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데...

산업화와 핵가족으로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협동심은 물론 존경과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가정교육은 물론 학교 교육에서도 윤리교육이 들쑥날쑥 한다고 한다. 교육과 신앙을 통해 습관이 변하기도 하지만 어…

골프는 기록 경기이다

골프는 타수를 세는 경기이다. 기준 타수가 파 72든, 71이든 기준 타수보다 덜 쳤느냐, 더 쳤느냐를 숫자로 세어 가장 덜 친 사람이 이기는 경기이다.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 골프를 프로들만의 기록경기로…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지원

국민연금공단은 제도 시행 34년 만인 2022년 5월 ‘수급자 600만 명 시대’를 열었고, 현재 매월622만 명의 수급자에게 매월 2조 8천억 원의 연금을 또박또박지급하고 있다. 수급자의 급속한 증가는 고령화…

골프와 정치사회학

우리나라에서 골프만큼 사회적으로 민감한 스포츠는 아마 없을 것이다. 다른 운동은 다 괜찮은데 골프만이 유독 사람들이 눈을 흘겨보는 대상이요, 아직도 골프만이 마치 해서는 안 될 어떤 금단의 열매인 것처럼 치부되기…

한국골프의 계보

한국 골프의 계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한국 골프의 판도라고 해야 할 지... 우리나라 골프는 1990년을 기준으로 그 이전과 그 이후가 확연히 갈린다. 90년대 이전에 골프를 하던 사람들과 90년대 …

지금부터 부산 하천들의 일기를 쓰자

조선 태종은 한양에 큰 비가 내려서 청계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겪자 하천정비를 위해 개거도감(開渠都監)을 설치하고 하천을 처음으로 정비했었다. 세종 때에는 종로 쪽으로 인구밀도가 높아지자 인공수로 조성에 대…

노력하고 정성을 들여야 필드의 승자로 우뚝

한국인들은 왜 골프에 열광하는가? 누구는 스포츠와 도박이 함께 있기 때문이라고 얘기했다. 그럴 수 있겠다. 스포츠에는 늘 승부를 예측하거나 자기가 응원하는 팀에 베팅을 하는 오랜 습성이 ‘츠포츠도박’이라는 …

경관의 경계 허물고 창의와 가능성 입혀야

부산은 참으로 분주한 도시다. 그 기점을 1407년(태종 7년)으로 보면 어떨까. 그 해는 남해안에서 약탈을 일삼던 왜인들에 대한 회유책으로 조선정부가 부산포와 내이포(진해)에 왜관(倭館)을 처음 열었던 해였다.…

‘늙지는 마라’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했다. “오래 살더라도 늙지는 마라. 우리에게 생명을 준 위대한 신비 앞에서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처럼 계속 살아가라.” 물리학자인 그를 왜 20세기의 위대한 지성으로 손꼽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절벽, 이대로 괜찮을까

20대의 우울증 환자가 2016년 64만497명에서 2020년 146만9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2020년 20대의 사망자 숫자는 2,706명인데 그중 절반이 넘는 1471명이 자살로 인한 사망자…

‘잠정구’ 칠 때는 반드시 ‘프롭비저널 볼’ 선언해야

골프를 배우고 필드에 나가 제일 먼저 하는 말은 무엇일까? 아마 ‘굿 샷!’ 또는 ‘나이스 샷!’이 아닐까 싶다. 동반자가 볼을 잘 쳐서 공을 앞으로 보냈을 때 흔히 날리는 표현이다. 때론 ‘나이스 어프…

시니어(senior) 리더로 우리사회를 바라보자!

요즈음 같이 바쁜 시대를 사노라면 꼴불견 형태를 하루에도 몇 번씩 보기도 하고 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젊은이들의 농도 짙은 애정 행각에 꾸짖고 싶은 적도 있지만, 힘이 부딪치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아, 나도 늙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