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연구소
사)한국사회복지연구소(회장 이말선)은 지난 9월 29~10월 1일 일본 후쿠오카시를 방문, 국제축제에 참가해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알렸다. 후쿠오카시 건강센터 부인회관에서 3일간 열린 국제문화축제기간 한국사회복지연구소는 한국전통요리 시연과 한지공예전시, 목공예 등 한복 생활용품 일체를 전시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행사 기간 매일 한국의 전통요리를 달리해 비빔밥과 잡채 불고기와 김치 만들기 시연을 잇달아 열어 인기를 끌었다. 한국전통요리 시연은 정숙희 현 서면요리학원 원장이 참가했으며, 한지공예는 전경숙 동서대학교 및 동의대학교 한지공예지도교수와 권경숙 대한민국미술대상전 특선상 수상자가 공동 참가했다. 또 전통생활 공예품 부문에는 전통생활 공예가 송순옥 고전 콜렉션 대표가 참가, 한국전통공예와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한편 (사)한국사회복지연구소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노인과 고용’을 주제로 한일교류국제심포지엄을 가질 계획이다.
[2010년 11월 15일 13호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