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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화이트데이 연인과 함께 콘서트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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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 마티네콘서트 ‘3월 화이트데이 콘서트’가 오는 3월 14일 화요일 오전 11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노로 쓰는 러브레터’를 콘센트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윤한, 베이시스트 황지성 협연으로 이뤄진다.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1집 ‘Untouched’로 데뷔해 앨범발매와 동시에 언론과 편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OST 작업에도 참여해 활동영역을 넓혔으며 영화 OST 참여, 뮤지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보컬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공연은 본인의 자작곡과 영화에서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로맨틱한 곡들을 선별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노팅힐’ 등에 나오는 다양한 명곡들을 직접 편곡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녹아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시윤 기자

[2017223일 제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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