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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부산시향과 최수열의 ‘2020 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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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이 2020년 새해의 환희를 담은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재)부산문화회관은 내년 1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향과 최수열의‘2020 신년음악회’를 연다.

바이올니스트 김이정, 첼리스트 양욱진, 피아니스트 이미연, 소프라노 서선영이 함께하는 ‘2020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부산의 음악애호가 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년음악회의 메인프로그램은 말러교향곡 제4번이다.

교향곡 제4번은 1899년~1900년에 작곡 돼, 그 다음해인 1901년에 말러에 의해 뮌헨에서 초연됐다.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밝고 간결한 곡으로 연주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다. 초등학생이상 입장가능 하며, 입장료는 R석 2만원, S석 1만 5천원, A석1만원, B석 5천원이다. 문의(051-607-6000)


박정은 기자

[20191220일 제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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