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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용/뮤지컬

뮤지컬 ‘엘리자벳’ 부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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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 리 자벳’ 부산공연이 오는 3월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엘리자벳’은 역사와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매혹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귀에 감기는 킬링넘버와 650년 전통을 전통을 가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고전미를 담은 의상과세트까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관객들로 하여금 웅장했던 역사에 빠져들게 한다.

서사, 음악, 무대예술의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엘리자벳’은 국내에서도 작품성, 흥행성을 모두 검증받은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엘리자벳’ 역은 옥주현, 김소현, 신영숙이, 자유를 원하는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은 김준수, 박형식, 정택운이 맞는다.

공연시간은 금요일 저녁 7시30분, 토요일 오후 2시·7시, 일요일 오후 2시, 7시이다.


유시윤 기자

[2019225일 제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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