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부산여협, 회장 윤교숙)는 7월 14일(토) 오전 7시 광안리와 경성대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여협이 주관하고 내사랑부산운동이 주최한 ‘깨끗한 부산만들기 환경정화운동’에는 단체장 및 회원 40명이 참여해 도심가 하수구 청소를 실시했다.
부산여협 관계자는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도심의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자 한다”면서 “시민단체협의회의 중앙단체로서 깨끗한 부산만들기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진 기자
[2018년 7월 27일 제102호 11면]